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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성범죄 309명 검거…"해외업체와 공조"

2020-04-16 0

온라인 성범죄 309명 검거…"해외업체와 공조"

디지털 성범죄를 특별 수사 중인 경찰이 지금까지 성 착취물 제작 유포 등 범죄 368건을 적발하고 309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청은 "n번방 등 온라인 성범죄 사건과 관련해 유의미한 해외 서버 업체들과 협조가 이뤄지고 있다"고 수사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또 박사방 사마귀와 n번방 갓갓 검거를 위해 공범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를 분석 중이고, 연예인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추가로 불거진 조주빈을 구치소 방문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보호 강화 장치 마련을 위해 여성단체 등과의 실무 간담회도 조만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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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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