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당국은 오는 16일 2단계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 등 원격수업 인프라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늘 오후 경기도 고양 EBS 본사를 방문해 온라인 개학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지난주 고3과 중3 85만여 명이 온라인 개학한 데 이어 16일에는 전국 중학교와 고등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312만 명이 개학합니다.
이에 따라 400만 명 가까운 학생들이 일제히 원격수업을 듣는 16일 이후에는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 접속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교육 당국은 또 2단계 온라인 개학을 마친 뒤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등교수업 병행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41314062572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