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낙연 TK행·김종인 충청행
총선을 이틀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선대위원장은 대구·경북을,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충북을 찾아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은 수도권 70곳이 박빙이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통합당은 개헌 저지선 확보도 위태롭다며 지지층 결집을 유도했습니다.
▶황교안 "기회줬다"
통합당이, 막말 논란을 일으킨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를 결국 제명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기회를 줬지만 막말이 이어져 심각하게 판단했다"고 했지만, 차 후보는 제명에 불복해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사방 4개 조 활동
조주빈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과 강요 등 14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박사방'이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 총 4개 조로 운영됐다고 보고, 범죄단체 조직죄를 추가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