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긴급사태 7곳, 유흥시설·학원 등 휴업요청

2020-04-13 1

日 긴급사태 7곳, 유흥시설·학원 등 휴업요청

일본에서 긴급사태가 내려진, 도쿄도를 비롯해 광역지자체 7곳 모두 일부 업종에 휴업을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장 피해가 심각한 도쿄도는 지난 10일부터 유흥업소와 운동시설, 학원 등 6개 업종과 시설에 대한 휴업을 요청했습니다.

가나가와현은 같은 기준으로 11일부터 휴업 요청을 발표했고 사이타마현과 지바현도 각각 13일과 14일부터 유흥시설과 영화관 등에 대한 휴업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사카부와 효고현, 후쿠오카현 역시 휴업요청 방침으로 돌아서기 시작한 걸로 전해집니다.

다만 휴업요청에 따른 보상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있단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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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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