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EBS 온라인클래스 접속 장애...3시간 40분 만에 복구 / YTN

2020-04-13 0

온라인 개학 사흘째인 오늘(13일) 원격수업에 활용되는 EBS 온라인클래스 사이트에서 또 접속 장애가 발생해 수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EBS는 오늘(13일) 오전 8시 50분쯤 고교생 대상 온라인 클래스에서 접속 지연 문제가 발생해 오전 11시 반쯤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는데, 이용자가 몰리면서 서버 상태가 불안정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부 집계 결과 오늘 오전 10시 기준 EBS 온라인클래스 접속자는 25만 천여 명이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300만 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클래스 서버를 증설했지만, 개학 첫날인 지난 9일에도 75분 동안 접속 장애를 겪었습니다.

부장원[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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