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문화축전·종묘대제, 코로나19에 가을로 연기
봄마다 찾아왔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축제 '궁중문화축전'이 올해에는 가을에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코로나19로 한 차례 연기됐던 궁중문화축전을 9월과 10월 사이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궁중문화축전은 올해부터 상반기와 하반기에 한 차례씩 개최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을에만 열리게 됐습니다.
5월과 10월에 개최했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종묘대제도 올해에는 가을에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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