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6주기를 앞두고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참사가 일어난 전남 진도 맹골수도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을 엽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84명은 오늘 아침 8시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경비함을 타고 전남 진도 해역으로 추모식을 위해 출항했습니다.
사고 해역에 11시 30분에 도착하면, 헌화를 비롯한 추모 행사가 열리게 됩니다.
이후 세월호가 인양돼 세워진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선체를 확인하고, 추모할 계획입니다.
4·16 재단은 참사 6주기인 오는 16일, 참사 해역에서 2차 선상 추모식도 예정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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