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이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를 상대로 첫 집단 손해배상 소송에 들어갑니다.
'대구경북 신천지 코로나 피해 보상청구 소송인단'은 대구 소상공인 251명이 다음 주 중 손해배상 소송을 법원에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송인단은 설날쯤 국내에 코로나19가 터지고 나서 2월 중순 정도부터 매출이 회복세였으나 대구 첫 코로나19 환자이자 신천지 교인인 31번 확진자가 발생하며 지역 경제가 걷잡을 수 없이 휘청였다며 소송 배경을 밝혔습니다.
소송인단은 오는 13일 오후 3시 대구 스타디움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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