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가 다음 달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를 받는 최 씨의 첫 재판이 다음 달 14일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부동산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사람과 함께 통장 잔고 증명서 넉 장을 위조한 뒤 모두 347억 원이 있는 것처럼 속인 혐의입니다.
검찰은 또 최 씨가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들이면서 타인 명의로 계약하고, 등기한 혐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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