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추적한 디지털 장의사, 음란사이트 광고

2020-04-08 2

조주빈 추적한 디지털 장의사, 음란사이트 광고

'박사' 조주빈을 추적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디지털 장의사'가 음란 사이트에 광고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음란물 유포 방조 등의 혐의로 디지털 장의업체 '이지컴즈'의 박형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박 대표가 회원수 85만명의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에 배너 광고료로 600만원을 건네 음란물 유포를 방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최근 박사방 사건의 피해자의 의뢰를 받고 조주빈을 추적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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