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격파…OECD 경기선행지수 역대 최대폭 하락
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6~9개월 뒤의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지표인 OECD 경기선행지수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OECD가 발표한 3월 회원국 전체 경기선행지수는 98.8로 전달 99.6보다 0.8%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우리나라가 99.3, 미국이 98.9, 중국 98.8 등으로 전달보다 0.3~2.25%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OECD는 현재의 신호가 과거 금융위기 때보다 더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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