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조용한 결혼식…취약계층에 또 5천만원 기부

2020-04-07 2

소지섭, 조용한 결혼식…취약계층에 또 5천만원 기부

배우 소지섭이 17살 연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씨와 부부가 됐습니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직계 가족들만 참가한 가운데 조용한 결혼식을 치른 소지섭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소지섭은 지난달 초에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생계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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