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유흥업소에 몰리는 젊은이들이 많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젊은이들이 일부 문을 연 클럽 등 유흥업소에 줄 서서 몰려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 부딪치는 클럽은 집단감염 위험이 커 젊은이들이 '조용한 전파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이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 함께 온라인 개학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시행착오를 피할 수 없겠지만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점검하고 또 점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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