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뉴질랜드에 발이 묶였던 유학생과 단기 체류자들이 내일 에어뉴질랜드 전세기 편으로 귀국합니다.
전세기 항공권 판매업무를 담당하는 업체는 전세기가 내일 오전 오클랜드를 출발해 오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이라며 탑승 인원은 260명 정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0일에도 대한항공 전세기가 260여 명의 한인을 태우고 귀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업체는 이들 외에도 귀국을 희망하는 한인들이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그 규모는 500~600명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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