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사방 관련 거래소 20곳 압수수색
경찰이 '박사방 사건'과 관련된 가상화폐 거래소 등 20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가상화폐 거래소와 구매대행업체 20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곳에는 기존에 확인했던 5곳도 포함돼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은 조주빈이 범행에 사용한 가상화폐 지갑 주소와 유료회원을 추가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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