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거리 두기' 2주 연장…교회 출입 시 발열검사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2주간 연장하기로 하면서, 교회 등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도 지속됩니다.
정부는 종교시설과 일부 실내 체육시설 등에 2주간 운영을 더 중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운영 제한을 권고한 PC방과 노래방, 학원 등도 조치에 포함됩니다.
만약 이들 시설이 문을 열려면 발열 여부를 확인한 뒤 출입을 허가하고, 사람 간 간격을 1∼2미터씩 유지하는 등 방역 당국이 정한 준수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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