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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지 찾아 지지 호소…"대결보다 미래" vs "경제 깡통 찼다"

2020-04-03 0

【 앵커멘트 】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 여야 지도부는 전략지역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원을 찾아 대결보다 미래를 강조했고, 미래통합당은 인천 지역에서 경제실정을 맹비난했습니다.
김순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강원도 춘천을 찾아 후보자들과 중앙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직접 떡을 사먹고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 "무엇이 강원도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고 누가 강원도의 미래에 더 보탬이 되는 지도자인지를 이번에 선택해 주시리라…."

우연히 만난 김진태 미래통합당 후보는 뼈있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김진태 / 미래통합당 후보
- "후보님께서 너무 열심히 해주셔서 제가 좀 불안한데 종로에서 선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