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로 귀국해 성남에 격리됐던 이란 교민과 그 가족 79명이 퇴소했습니다.
교민들은 지난달 19일 성남 코이카 본부 연수센터의 임시 생활시설에 들어간 지 16일 만에 코이카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입소자들은 격리를 시작할 때와 마칠 때 두 차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2주간 시설 격리 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귀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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