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강 교회 2명 추가 확진…총 77명

2020-03-31 2

은혜의강 교회 2명 추가 확진…총 77명

경기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신도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수정구 양지동에 사는 19세 동갑내기 남성으로,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난 날로 추정되는 지난 1일과 8일, 예배에 함께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7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해당 교회는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9일부터 자진 폐쇄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