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집단 성폭행 국민청원…가해자 전학 조치
중학생 딸이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며 피해자 어머니가 청와대 국민 청원을 올린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들이 이미 전학 조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시 모 중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는 지난 1월 A군 등 남학생 2명에게 전학과 서면사과 처분을 내렸습니다.
앞서 피해 학생의 어머니는 청와대 국민청원 인터넷 게시판에 자신의 여중생 딸이 또래 남학생들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며 엄벌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