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4월부터 마스크 수급사항 개선"
정세균 국무총리는 다음 달(4월)부터는 국내 마스크 수급 상황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그간의 필터 증산, 공정개선 지원 노력 등을 감안하면 다음 달에는 어려움이 조금 더 해소되지 않을까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스크 공급능력이 안정화되면 그에 맞춰 공적 마스크 배분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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