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재발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군산의료원에 입원했다가 완치해 지난 21일 퇴원한 A 씨가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퇴원 이틀 뒤인 지난 23일 발열 증상으로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지난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처럼 대구에서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재발한 사례는 4건에 이릅니다.
보건 당국은 재감염이 아니라 진단 검사에서 수치가 퇴원이 가능한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간 것으로 보고 있다며 퇴원한 사람 가운데 발열 등 증세가 있으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32922014369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