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 과거 경찰 감사장…보이스피싱 인출책 신고

2020-03-29 1

조주빈 과거 경찰 감사장…보이스피싱 인출책 신고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이 경찰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018년 1월 당시 인천 남부경찰서에서 조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조 씨는 보이스피싱 인출책을 신고해 검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조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표창장 사진과 함께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글이 게시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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