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여전히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이 필요하다며, 종교계에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 주말을 맞은 청년들에게는 감염에 취약한 유흥시설에 가는 것을 삼가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아침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정 총리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두 번째 맞는 주말입니다. 적극 협조해주고 계시는 종교계 지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두 번 남은 주말에도 계속 잘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젊은 분들은 클럽과 같이 감염에 취약한 유흥시설 출입을 삼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계기관에서는 어제에 이어 오늘 유흥시설의 방역준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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