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내년으로 연기된 도쿄올림픽 새 일정을 놓고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내년 여름을 포함해 모든 선택지가 테이블 위에 있다"며 5월이나 6월에 열릴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도쿄올림픽 일정 조율을 위한 특별기획팀을 구성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