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사원에서 폭탄 테러와 함께 총격이 발생해 11명 이상이 숨졌습니다.
아프간 내무부는 현지 시각 25일 오전 8시쯤 카불의 시크교 사원에 괴한 여러 명이 들어와 자살폭탄 공격과 함께 총기를 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150여 명의 신자가 기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프간 정부 관계자는 "이 공격으로 어린이 1명을 포함해 11명이 목숨을 잃었고 1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이슬람국가 IS가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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