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대구 선거사무실에 심야 계란 투척…"폭력에 분노"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 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인 김부겸 의원은 어젯밤 어둠을 틈타 누군가 제 선거사무실에 계란을 투척하고 민주당과 대통령을 비난하는 글을 붙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SNS에 사진을 올리고 대구에서 치르는 4번째 선거인데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사람이 일하고 있는데 계란을 던진 것은 폭력이라며 분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CCTV가 있어 경찰에 신고는 했지만 일을 크게 벌이지는 않겠다면서 증오의 정치에 맞서 통합의 정치를 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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