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9월 신학기제 현단계 논의 바람직하지 않아"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개학과 9월 학기제를 연계해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개학 준비 계획 등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윤재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학교에서 마스크를 어떻게 착용할지, 기준을 미리 마련해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편 유은혜 부총리는 개학 이후 학생 한명당 면마스크를 2매 이상 보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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