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농기계 공장서 불...직원 1명 다쳐 / YTN

2020-03-22 2

어젯밤(22일) 10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농기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56살 직원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2개 동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기숙사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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