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확진자 300명 넘어…무에타이경기장 집단감염
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20여명으로 늘었다고 공공보건부가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특히 무에타이 경기장인 '룸피니 복싱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본 관중이나 경기 관계자 등 18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집단 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습니다.
생후 6개월 영아도 기존 확진자한테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태국의 사망자는 현재까지 한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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