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4기 2조가 지난 18일 서울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코로나19 극복 면 마스크 제작’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해바라기 봉사단’은 마스크 다림질, 끈 연결 작업을 진행하는 등 면 마스크 제작과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했습니다.
제작한 면 마스크는 관악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다”며 “착한 마스크 캠페인과 같은 뜻깊은 기부 움직임이 확산되어 하루 속히 코로나19 사태가 해결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