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3시쯤, 울산 회야저수지 상류지점에서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던 헬기가 추락했습니다. 탑승자 2명 중 기장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부기장은 실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데로 수색에 다시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