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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프로포폴' 의사 재판…檢 "진료부 대량폐기"

2020-03-19 10

'재벌 프로포폴' 의사 재판…檢 "진료부 대량폐기"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9일) 재벌 인사 등 고객들에게 148차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는 성형외과 원장 김 모 씨와 간호조무사 신 모 씨의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씨는 재판에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했습니다.

고객들 중에는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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