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가 마스크를 비롯한 개인위생용품, 비타민, 식료품, 건강식품 등 약 10만원 상당의 총 15가지 물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대구, 경북 지역의 아동 1,500명에게 전달했습니다.
행복상자에는 해마로푸드서비스와 어스맨, 비타민엔젤스 등 행복얼라이언스 9개 멤버사의 다양한 후원 물품을 담았습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실장은 행복상자가 코로나19로 피해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힘과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에게 웃음과 건강을 줄 수 있는 따뜻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