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유로 2020' 1년 연기 확정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0이 1년 연기됐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코로나19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하자 55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하는 긴급 화상회의를 열었고, 홈페이지를 통해 회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유로 2020의 1년 연기가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유로 2020은 대회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6월 1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유럽 12개 나라에서 열릴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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