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그제에 이어 어제도 불출마 의원들과 릴레이 오찬을 이어갔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어제 여의도 한 식당에서 최운열·심기준·이규희·이훈 의원 등 총선에 출마하지 않은 초선 의원들과 오찬을 했습니다.
앞서 어제는 강창일 의원을 만난 데 이어 오늘은 공천에서 배제된 일부 의원들과 점심을 먹을 예정입니다.
함께 오찬에 참석한 윤호중 사무총장은 그제와 마찬가지로 어제도 불출마 의원들을 위로하는 자리였다며, 비례연합정당 파견은 개인적으로 판단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선거법상 현역 의원이 없는 정당은 비례대표 투표용지에서 앞번호를 받을 수 없고 선거보조금도 받을 수 없는 만큼 이 대표가 현역 의원 파견을 위해 설득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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