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사고' 참매 2마리 치료 뒤 자연 방사 / YTN

2020-03-17 1

충남도의 상징 새이자 멸종위기종 2급인 천연기념물 참매 2마리가 충돌 사고로 다쳤다가 치료를 받고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충남 야생동물구조센터는 부상에서 회복한 참매 2마리를 방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천안과 금산에서 차량과 건물에 부딪쳐 다친 참매들은 그동안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치료와 재활 훈련을 받아왔습니다.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는 국내·외 이동 경로와 생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방사한 참매에 인식표를 부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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