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 서울서도 속출
경기도 성남 '은혜의 강' 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가 서울에서도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구는 하계2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8일 예배 참석 후 의심증상을 보였고,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대문구 천연동에 사는 40대 여성 신도와 20대 아들도 확진판정을 받았고, 8일 예배에 참석했던 송파구 장지동의 40대 여성도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동구는 '은혜의 강' 예배참석 후 확진판정을 받은 강동소방서 직원 등 2명의 동선을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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