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옥련동 연경산에서 불...산림 7만㎡ 불타 / YTN

2020-03-15 208

오늘(15일) 오후 3시쯤 인천 옥련동 문학산에서 난 불이 산림 7만㎡를 태우고 5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 등은 헬기 5대를 포함한 장비 40여 대와 인력 6백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한때 시속 30km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산자락에 있는 사격장 근처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31522130122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