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100대 상장사 시총 174조원 감소

2020-03-15 2

코로나19 여파로 100대 상장사 시총 174조원 감소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약 50일 사이에 주요 상장사 100곳의 시가총액은 174조원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20개 업종별 매출 상위 5개 기업씩 총 100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1월 20일 895조원에서 3월 12일 721조원으로 낮아졌습니다.

시가 총액이 가장 많이 떨어진 업종은 전자업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조사 대상 상위 5개 업체의 시가 총액은 같은 기간 465조원에서 379조원으로 86조원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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