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서 2명 추가 확진…생명수교회 교인
경기 부천시에서 어제(13일)에 이어 오늘(14일)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소사본동 생명수교회 교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이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9명으로, 부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두 명은 지난 8일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부천시는 함께 예배에 참석한 58명 중 다른 지역 거주자를 제외한 53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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