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7명 추가 확진…오늘 0시 기준 총 8,086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오늘 0시 기준으로 808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 추가 확진자는 107명이었는데요.
사흘 연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이제는 100명선에 근접한 수치로 볼 수 있습니다.
어제 추가확진자 수는 지난달 25일에 130명 이후에 가장 적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입니다.
신규확진자는 대구가 6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15명, 서울이 13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구로콜센터를 비롯해서 이 수도권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가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세종에서는 현재 6명의 확진자가 발생을 했는데 정부세종청사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경북이 6명, 부산 3명, 인천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