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만난 브라질 대통령 방미수행 측근 코로나19 확진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한 대통령실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대통령실 소속 커뮤니케이션국의 파비우 바인가르텐 국장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바인가르텐 국장은 지난 7∼10일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는 자리에도 배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현재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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