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로또 판매액 4.3조원…역대 최고 기록 경신
작년 한 해 로또복권이 4조 3,000억원어치 넘게 팔리며 역대 최고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은 4조 3,181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역대 최고 판매액이자 처음으로 판매 금액이 4조원을 넘어선 겁니다.
기재부는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늘어나고 인터넷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영향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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