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유명 어학원 칼부림' 남성에 구속영장
서울 종로구 한 유명 어학원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30대 남성 A 씨에 대해 경찰이 오늘(12일) 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A 씨는 어제(11일) 오후 3시 45분쯤 학원 조교 대표에게 칼을 휘둘러 얼굴 등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교재구입 문제로 앙심을 품고 다른 조교 2명에게도 범행을 하려고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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