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구 교인 5,600여명 격리 해제…모임 금지

2020-03-11 2

신천지 대구 교인 5,600여명 격리 해제…모임 금지

대구시는 오늘(12일) 0시부터 신천지 교인 1,400여명을 추가로 자가격리에서 해제했습니다.

지금까지 순차적으로 자가격리에서 해제된 교인은 4,200여명으로, 오늘(12일)부터는 격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신천지 교인이 모두 5,600여명에 이릅니다.

대구시는 자가격리가 풀린 신천지 교인 사이에서 코로나19 추가 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임과 집회 등을 일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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