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2명 추가로 숨져…총 사망자 65명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숨졌습니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모두 6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 사는 73살 A씨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늘(11일) 오후 1시 반쯤 패혈증으로 숨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받던 90살 B씨가 오늘 오전 10시쯤 사망했습니다.
봉화 푸른요양원에 입소했던 B씨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