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 입국제한 116곳으로 늘어…아르헨티나 등 추가
코로나19 확산 대응 조치로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한 지역은 전날보다 7곳이 늘어난 11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추가 입국제한국은 아르헨티나와 바하마 등 주로 중남미 국가들로 최근 이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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