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코로나 추경 증액과 지원사업 신설·조정 검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코로나19 방역과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경 예산 증액과 지원사업 신설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극복위원장은 오늘(11일) 당·정·청 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추경의 증액과 지원사업의 신설 또는 증액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당·정·청은 또 코로나19 대처에 동참하는 장병들의 급식비 증액을 추경 심의과정에서 논의하는 한편 의료진의 보호장구를 넉넉히 확보하고 약국이 공급하는 마스크에 대한 감세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