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육군 병사 1명 확진…구로 콜센터 직원 가족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 모두 38명이 됐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서울의 한 부대에 근무하는 상근예비역 A 일병으로, 모친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부대는 A 일병과 접촉한 상근예비역 병사들을 자가 격리했습니다.
한편, 군 당국은 예방 차원에서 2,800여명을 격리 중이며, 전체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완치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